경계선지능인을 위한 취업과 금융 교육 및 심리치료 등 '서울형 평생교육 3종 세트'가 가동됩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는 내년부터 경계선지능인 취업교육 대상을 천 명에서 천5백 명으로 늘리고, 연간 2천여 명에게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금융교육 대상을 아동과 청소년까지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아울러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 내에 심리안정을 돕는 전용 공간인 '천천히 성장꿈터'를 개소하고, 미술심리치료 대상 아동도 750여 명에서 천 명 이상으로 늘립니다. <br /> <br />시는 경계선지능 아동의 경우 주변 시선 때문에 정서적으로 위축되거나 부정적인 심리를 갖는 경우가 많아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현아 (kimhah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1224162920814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